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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개설 후기, 토스뱅크, 스팸주의

스파이더 2021. 12.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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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의 정보를 많이 찾아 본 것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은 통장을 개설하여야 겠다고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결국, 어제 찹아 보았던 여러 은행들의 이율을 최종적으로 비교한 후에 파킹통장으로 토스뱅크 수시입출금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토스 조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설치 후,
순서대로 인적사항과
다른은행 연결 통장, OTP입력 등 을 하였더니
바로 계좌가 개설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실수한 게
앱에서 지시하는 사항을 제대로 읽지 않고 빨리 하는 바람에 다른 은행들에 있는 나의 계좌와 모두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잔고 확인이랑 카드 만들기를 해 버렸더니 이틀째 신용등급이 변동되었다는 내용의 스팸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토스에서 계속 날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를 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니까 오늘은 통장을 만들었다는데 이의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재테크 블러그에서 많이 언급하고 있던 토스뱅크의 한도 제한 해제 내용에 대해 추가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토스앱에서 출금한도 조회

내용인즉, 다른 블러그에서는 토스뱅크는 1회 2백만원이라는 한도제한이 있다고 하면서, 관리비 영수증 등을 첨부하여 토스뱅크로 보내면 해제 된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토스뱅크 통장은 1회 출금한도 1천만원, 1일 출금한도 5천만원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도제한 해제 절차를 시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결국, 개인별, 신용별로 다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재테크의 시작은 파킹통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돈이라도 계속해서 이자를 받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은 계약기간 동안 거래가 유지되지 않고 중도 해약시 이자가 말도 안되게 줄어들게 됩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직접 투자를 하기 전에는 이런 파킹 통장에서 돈을 굴리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토스뱅킹 1천만원 예치 후 받을 이자 내역

어쨌든 제가 어제 통장을 만들고 1천만원을 예치한 후에 오늘 아침 통장을 확인해 보니 예상이자가 477원이더라구요. 그럼 1달(30일)이면 14,310원이고 세금을 제한다면 대략 11,500 정도 예상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작은 액수의 금액이지만, 일단은 공돈이 생길 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통장에 있는 바로 사용하지 않는 돈을 여기로 빨리 모아서 정리해야 겠습니다.
5천만원이면 55,000원
1억이면 115,000원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니 행복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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